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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오호츠크해역 명태 생산량 27% 늘어나…

 

2022년 2월 1째주, 명태 조업 지역의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명태의 어획량은 계속 늘어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2022년 2월 8일 기준으로 명태 어획량은 265,000톤으로 이는 2021년 동기의 27%가 늘어난 수치이다.

그리고 올해 조업 된 태평양 청어의 어획량은 53,400톤으로 이중 49,000톤이 오호츠크에 조업 되었으며 대구 어획량은 베링해 서부 해역에서 3,300톤, 캄차카 동부 해역 2,800톤, 캄차카 해역에서 6,400톤 등 총 16,300톤에 이르고 있다.

2월 8일 기준으로 오호츠크해역에는 명태 조업선 80척, 청어 8척, 대구 23척이 작업중이다.

문서번호: union-202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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