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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까지, 칠레산 수산물 수입늘어...


 (* 냉동 대서양연어 필렛)
 

지난 4월 기준으로 칠레산 수산물의 수입량이 늘어났으며 특히, 연어의 수입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4월까지 칠레에서 들어온 수산물은 총 4,151톤으로 2021년 동기의 3,044톤과 비교하여 36%가 늘어난 수치이며 특히, 재고가 부족한 연어류의 수입량이 크게 늘어났다.
냉동 은연어의 경우는 2022년 2,347톤이 수입되었으며 전년동기에는 수입이 된 물량이 없는 상태이며 냉동 대서양연어도 577톤이 들어와 전년의 364톤 대비 59%가 증가 폭을 보이고 있다.
칠레에서 수입된 물량 중 연어류가 차지하는 비중은 70%이상으로 연어류의 수입량이 크게 상승하였다.


(* 칠레산 대왕오징어 몸통)

칠레의 대표적인 어종인 냉동 대왕오징어 몸체(튜브/몸살)의 수입량과 지느러미(귀/날개)의 수입량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타어종인 냉동 홍어는 11%가 감소하고 냉동자숙 홍합살은 40%의 증가 폭을 보였다.

2022년 4월 말까지 전체 국가에서 수입된 물량은 총 435,751톤으로 이 중 칠레에서의 수입량은 4,151톤으로 전체 수입물량의 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통계보기

칠레 홍합살


(* 칠레산 냉동자숙 홍합살)

문서번호 : union-2022-0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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