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산 새우, 2021년 상반기 해외수출 1위 달성

베트남산 새우의 수출액이 2021년도 상반기 기준으로 USD 17억달러을 달성하였으며 이는 2020년 동기 대비 13%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되었다.

베트남 수산물생산수출자협회에 따르면 코로나 19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베트남산 새우의 품질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하며 미국, 일본, 한국 및 유럽을 포함한 대부분의 지역으로의 수출이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특히, 미국행 새우는 45%가 늘어났으며 일본 17%, 한국 10%가 증가하였다고 하며,
베트남의 EU와 영국 자유무역협정(EVFTA / UKFTA)과 환태평양연합조합(CPTPP)의 영향으로 괄목할 만한 수출 성장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