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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극동해역, 명태 생산량 전년대비 16% 늘어…

러시아극동해역

러시아 태평양 극동해역(FAO61)에서의 어획량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지난 3월 10일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지역의 명태 어획량은 520,000톤으로 2021년 동기보다 16%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되었다.

명태드레스


오호츠크해역에서는 466,200톤의 명태가 조업 되어 2021년 대비 18%가 증가 하였으며 태평양 청어의 경우 71,300톤이 어획 되었으며 이중 북부 오호츠크 해역에서 67,100톤이 잡혔다.

또한, 대구도 29,000톤이 생산되었는데 서부 베링해역에서 5,000톤, 동부 캄차카해역에서 7,300톤, 오호츠크 해역에서 9,600톤이 잡혔다.

오호츠크 해역에서는 92척이 명태를 작업하고 있으며 4척이 청어를, 3척이 대구를 조업하고 있으며 통계에 따르면 명태는 전년보다 많이 조업이 되었으며 대구/청어는 생산량이 늘어 2021년 수준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러시아 청어


또한, 바렌츠 해역에서는 조업할당량의 55%에서 해당되는 15,200톤의 열빙어가 생산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조로 2022년 2월까지 러시아에서 한국으로 수입된 77,094톤으로 전년 대비 72%가 늘어났으며
주요 수입 어종은 냉동 명태로 44,614톤, 냉동 청어 7,397톤, 냉동 곱사연어 6,755톤, 냉동 대구 3,398톤 순으로 들어왔다.

문서번호 : union-2022-0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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